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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10분대 강남생활권 가능한 '사당더베르' 조합원 모집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3-17 16:57



서울 사당동에 위치해 차량으로 10분 내 강남권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사당더베르'가 조합원 모집을 진행한다.

사당3동녹천 지역주택조합(가칭)이 시행한 해당 주거지는 최근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40㎡, 59㎡, 84㎡ 3가지 평형대 구성되어 총 304세대를 모집 한다

'사당더베르'는 남성역, 이수역, 사당역, 고속터미널이 인접해 강남으로 이동하기가 용이하고 2019년 개통 예정인 서리풀터널을 이용하면 10분대에 차로 이동해 강남권 생활이 가능하다. 이로써 강남에 직장을 두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편리한 출퇴근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9년까지 왕복 6차선의 서리풀터널이 개통이 되는데, 이로 인해 이수역에서 강남권 진입시 30분을 돌아가야 했던 길이 불편 없이 자동차로 10분 이내에 강남 진입이 가능하다. 교통 편의뿐 아니라 지상으로는 공원과 함께 공연장을 포함한 대규모 문화단지 조성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당동 재건축 및 지역주택조합 개발과 2020년까지 노량진, 흑석동 등 대규모 뉴타운 개발이 이뤄질 예정이며, 한강 아레나시티 조성계획 등 다각화된 개발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환경으로 사업지 바로 뒤에 현충근린공원이 있어 내 집 앞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고 최근 제4차 도시계획윈회에서 국립현충원 외곽에 약 109만㎡를 근린공원 부지로 변경하는 계획안을 통과해 서울숲, 월드컵공원과 같은 대규모 공원을 조성될 예정이다. 또 주거지 부근에는 삼일공원, 까치산공원, 서리풀공원 등이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교육환경이 잘 갖춰진 것도 눈 여겨볼 만하다. 삼일초, 남성초, 사당중, 경문고, 서문여고 등 초,중고교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숭실대, 총신대, 중앙대, 서울대 등 우수한 대학교도 가까이 위치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그 외에도 이마트, 홈플러스, 남성시장 및 신세계백화점, 중앙대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단지 내에 어린이 놀이터 및 작은 도서관 같은 주민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어 생활이 편리하다.

한편, '사당더베르'의 홍보관은 양천향교역 7번출구에 위치한 강서구 경동 미르웰플러스 2층에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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