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검찰은 17일(한국시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거취에 대해 "한국으로 송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씨의 변호인은 정씨가 한국 송환이 확정되면 정치 망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변호사 피터 마틴 블링켄베르는 "정씨가 한국으로 돌아갈 경우 신변 안전을 우려하고 있다. 최근 덴마크 법원이 정씨를 송환해야 한다고 결정한다면 그다음에는 정치적 망명"이라고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