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편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토털 뷰티 서비스 '뷰티인앱(BeautyInApp)'이 론칭했다.
지난해 12월 말 안드로이드를 통해 선출시 된 데 이어 3월 7일부터는 IOS를 통해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은 뒤 원하는 날짜와 디자인을 고르고, 위치를 지정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가 가능하니 평소 시간이 부족해 고민이었던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솔루션이 되어줄 것이다.
뷰티인앱을 기획하고 론칭한 김혜 대표는, "효율적 시간 분배가 무엇보다 중요한 트렌드 세터들이 그간 장소 이동과 기다림으로 인해 허비된 시간을 뷰티인앱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요즘의 소비자 니즈에 만족할 만한 서비스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뷰티인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강남구 지역을 중심으로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점차 서비스 제공 지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