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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유선 가슴성형으로 처진 가슴 고민 끝!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3-15 17:08



직장인 안 모씨(여성,33세)는 모유수유 후 처진 가슴 때문에 고민이 크다. 그나마 겨울철은 두꺼운 옷으로 가슴을 가릴 수 있었지만 봄이 시작되고 얇아진 옷차림으로 처진 가슴도 확연히 드러나게 됐다. 여름철 노출 패션은 물론, 휴가지에서 수영복을 입을 생각만 하면 벌써부터 고민이 된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외모 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본격적인 몸매 관리를 시작하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안 씨처럼 가슴이 처진 여성들은 보정속옷이나 운동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노력을 해도 이전처럼 탄력 있는 가슴을 만들기가 어렵다.

옵티마성형외과 이안나 대표원장은 "출산 후 탄력을 잃은 가슴으로 인해 평소 스트레스로 병원을 찾는 여성들이 늘어났다"라며 "보정 속옷이나 운동 등으로 가슴 처짐이 개선되는 것에는 한계가 있으며 자가 유선 가슴성형과 같은 수술적 방법을 통해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기존의 '처진가슴수술'은 처진 가슴을 교정하는 수술법으로 자신의 유선조직은 버리고 보형물을 채워 넣는 방식으로 진행돼 부작용이나 이물감 등에 대한 부담이 큰 것이 단점이다.

때문에 옵티마 성형외과에서는 자기 조직을 이용해 처진 가슴을 개선하는 수술법을 채택하고 있다.

'자가 유선 처진가슴성형'은 자기 조직을 활용해 보형물 역할을 대체하며 이물질 없이 탄력 있는 가슴을 만든다. 유륜 둘레 축소술·수직절개로 늘어진 피부 및 조직 일부를 제거한 뒤 조직을 버리지 않고 원추형으로 만들어 보존해 조직 손상을 최소화했다. 수술 통증 및 흉터의 우려가 거의 없고, 자연스러운 모양을 형성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처진가슴수술의 경우 난이도가 매우 높은 수술이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숙련된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가슴성형수술은 전신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해 수술의 전 과정을 관리, 감독하는지도 확인해야 안전한 수술을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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