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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강남 부럽지 않은 살기 좋은 자치구로 거듭나며 최적의 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구 재정 여건상 지방세 수입이 넉넉치 않은 상황에서 각종 대외사업 공모와 관련 부처와의 협업을 통한 국·시비 확보에 주력한 결과 재정력 2위의 성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한국CSR연구소가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 현대리서치와 공동으로 지속가능성을 측정한 결과에서도 성동구는 서초구와 함께 서울시내 25개 가운데 지속가능지수 A+을 받은 2개구로 기록됐다.
이처럼 강남 3구에 비해 시설, 재정 인프라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평가를 받으면서 이제는 교통·산업·교육·환경이 어우러진 최적의 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는 성동구에 쌍용건설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를 시공할 예정이다.
저렴한 공급가 '금호동 쌍용 라비체' 614세대 공급 예정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지하5층~지상39층(예정), 5개 동에 전용면적 ▲59㎡형 210세대, ▲74㎡형 252세대, ▲84㎡형 152세대 등 총 614 세대로 계획됐으며, 법정 주차대수의 117%인 768대의 주차장이 지하에 마련될 예정이다.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 및 인천시나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아파트 홍보관은 3월 17일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