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컨버스 |
|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창의성과 에너지 넘치는 스니커즈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컨버스(CONVERSE)에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인 'Forever Chuck'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00년 동안 유스 컬쳐를 대변하고 있는 척테일러는 누구나 한번쯤은 신어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우리 삶 속에 예전부터,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지속 가능한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늘 새로운 브랜드로 느껴지는 스트리트 스타일 아이콘인 척테일러의 스토리를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의 중심이자 오랜 헤리티지인 유스 컬쳐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Forever Chuck' 캠페인을 제작했다.
|
사진제공=컨버스 |
|
|
사진제공=컨버스 |
|
척테일러 만의 풍부한 히스토리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로 표현한 이번 캠페인은 크레센도로서 문화와 스타일을 정의하는 새로운 세대들의 척테일러 스토리들을 담았다. 디렉터 '카림 후 두(Karim Huu Do)'는 척테일러를 신은 이들의 꿈과 욕망을 비주얼적인 콜라쥬로 표현하며, 척테일러를 상징하는 다양한 장르, 분야, 장소의 사람들과 컨버스의 매력적인 이야기를 전하는데 주력했다. 핫한 뮤지션 키스 에이프(Keith Ape), 빈스 스테이플스(Vince Staples), 영화 배우 올리 알렉산더(Olly, Alexander), 밀리 바비 브라운(Millie Bobby Brown), 모델 위니 할로우(Winnie Harlow), 구찌갱(Gucci Gang) 등이 함께하며 아이코닉 스니커즈 척테일러를 표현한다.
|
사진제공=컨버스 |
|
컨버스 수석 마케팅 책임자인 줄리엔 칸(Julien Cahn)은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척테일러는 풍부한 역사와 훨씬 더 놀라운 문화를 가진 문화적 아이콘이었다. Forever Chuck 필름을 통해 컨버스의 가치를 공유하고 유스 컬쳐 정신을 보여주는 흥미진진한 사람들을 소개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스타일 아이콘 척테일러가 과거, 현재, 미래 속 다양한 분야에서 유스 컬쳐의 상징으로써 광대하고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지 'Forever Chuck' 캠페인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gina1004@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