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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덴스킨베베 자외선차단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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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이 다가오면서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봄은 피부 노화와 그을림, 기미, 주근깨 등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자외선 A가 강해지는 시기. 더욱이 환경오염으로 인한 오존층 파괴 등의 이유로 자외선 노출량이 증가하면서 자외선 차단제는 더 이상 여름철 필수품이 아닌 사계절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업계에서도 자외선 차단제의 출시 시기를 한참 앞당겨 아직 꽃샘추위가 한창인 이른 봄부터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추세다.
유년기에 받는 자외선의 양은 평생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큰 영향 미쳐 어릴 때부터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야 한다.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핀덴스킨베베'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마데카식애씨드 성분 함유로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을 출시했다. '클리어 선스틱 SPF50+ PA++++'은 백탁 현상 없는 투명한 스틱 제형으로 간편하게 쓱쓱 덧바르기 좋고 베이비 자외선 차단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PA++++ 제품으로 UVA와 UVB를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쿨링 선쿠션 SPF40 PA+++'은 에어쿠션 형태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아쿠아 쿨링 포뮬라가 달아오른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켜 준다. '센서티브 선크림 SPF25 PA++'은 미네랄 자외선 차단 성분의 부드러운 크림 타입으로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 제품 모두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인공향료·타르색소·미네랄오일을 배제한 저자극 안심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의 아기들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는 안심 톤업 선크림 '톤업 선블록 센서티브 SPF43 PA+++'를 선보였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민감한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촉촉한 수분 제형으로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산뜻한 마무리감을 전한다. 민트빛 컬러가 붉은기 등의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여 균일한 피부톤까지 연출시켜준다.
'닥터지'는 민감하고 여린 피부를 위한 자외선 차단제 '그린 마일드 업 선' SPF50+ PA++++'를 출시했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 강하게 자란 프랑스 해안의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피크노제놀' 성분을 함유하여 자외선과 외부 유해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컴퓨터, TV, 스마트폰 등의 LED 화면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해 실내 광(光)으로 인한 피부 손상까지 방지해준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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