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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보다 달콤하게' 화이트데이 헤어 스타일링 제안

양지윤 기자

기사입력 2017-03-13 17:26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화이트데이가 코앞이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헤어 스타일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을 시도해보자.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제안하는 시즌 룩을 참고한다면 평소와는 다른 색다른 분위기의 특별한 화이트데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아모스프로페셔널
▲꾸민 듯 안꾸민 듯 시선 강탈 내추럴 웨이브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듯한 웨이브와 미묘한 컬러의 내추럴한 스타일이 핫 키워드로 손꼽히며, 특히 올 봄 여름 시즌 헤어 트렌드로는 히피와 보헤미안이 주목 받고 있다. 내추럴함에 자유로운 감성이 더해진다면 특별한 화이트데이 헤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뚜렷한 경계없이 자연스러운 투톤 컬러링과 함께 모발 뿌리 부분이 어두운 다크루트 스타일로 입체감을 살려주면 포인트 연출이 가능하다. 이때 흐트러진 듯 자연스럽지만 손상돼 보이지 않도록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아모스프로페셔널
▲흔녀가 훈녀되는 내추럴 C컬 웨이브

C컬 웨이브는 여성스럽고 청순한 분위기와 함께 세련된 느낌을 자아낼 수 있어 모발 길이에 관계없이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스타일이다. 올해 전반적인 트렌드도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이 강세를 이루고 있어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살린 C컬 웨이브는 꾸준히 사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내추럴 하지만 핸드 드라이를 통해 뿌리볼륨을 살려주고 C컬을 살짝 잡아주면 인위적이지 않은 건강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광택감 있는 컬러감이 더해지면 건강하고 매끄러운 머릿결이 강조돼 더욱 멋스럽다.


사진=아모스프로페셔널
▲굵은 컬에 내추럴 컬러로 스타일리시함 UP!

미디움 기장은 손질이 편하고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많은 남성분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자신을 가꿀 줄 아는 그루밍족이라면 세련된 남성미를 연출하는 리드미컬한 컬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추천한다. 가르마 없이 앞머리를 내려 굵은 컬로 내추럴함을 살리면 자유분방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부드러운 이미지와 귀여운 느낌까지 다양한 연출이 하며, 부드럽게 그라데이션 된 내추럴 컬러를 더한다면 스타일리시함을 한층 더할 수 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의 시즌룩은 아모스프로페셔널 거래 살롱에서 시술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살롱 정보와 다양한 스타일 룩은 아모스프로페셔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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