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컴팩트 4-도어 쿠페 더 뉴 제너레이션 CLA(The new generation CLA) 라인업에 내외관에 스포티함을 강화한
또, 크롬핀 장식의 다이아몬드 래디에이터 그릴로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와 경량화된 18인치 10 스포크 알로이 휠, 고급스럽게 크롬 처리된 트윈 테일 파이프, 파노라마 선루프는
실내 인테리어 역시 AMG 라인이 적용되어 하단이 편평한 스포츠 스티어링 휠, 세련된 블랙 시트, 실버 알루미늄 트림 등이 탑재되어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실내를 완성했다.
또한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고성능 컴팩트 4-도어 쿠페 더 뉴 제너레이션 메르세데스-AMG CLA 45 4MATIC은 메르세데스-AMG만의 특별한 디자인이 더해져 한층 더 날렵하고 강렬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외관은 그릴 중앙에 무광 실버 색상의 트윈 루브르가 적용된 AMG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 적용으로 차체가 더욱 낮아 보이고 강렬한 인상이 연출되어 일반 모델과의 차별성을 두었다. 또, 후면에는 2개의 테일 파이프와 4 개의 블랙 색상의 디퓨저 핀이 적용되어 메르세데스-AMG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더욱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모습을 제공한다.
실내에는 AMG 다이나미카(DINAMICA) 콕핏 패키지가 새롭게 적용되어 기존 모델과 전혀 다른 새로운 차원의 고급스러움과 특별한 감성을 제공한다. AMG 다이나미카(DINAMICA) 콕핏 패키지는 모던한 블랙 바탕에 레드 색상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블랙 트림과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 레드 색상의 디지뇨 안전벨트 등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독특하고 스타일리시한 실내를 연출한다.
더 뉴 제너레이션 메르세데스-AMG CLA 45 4MATIC은 AMG 역사상 가장 강력한 2.0리터 직렬 4기통 고성능 엔진이 적용되어 운전자에게 특별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AMG 최초의 직렬 4기통 2.0리터 터보 차저 엔진은 최고 출력 381마력(6000rpm), 최대 토크 48.4kg·m(2250-5000rpm)의 동급 최강의 파워를 자랑한다. 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불과 4.2초만에 주파하는 강력한 성능 대비 복합 연비는 9.9km/ℓ로 연료 소비는 상대적으로 낮다.
변속기는 최첨단 AMG SPEEDSHIFT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되었으며 퍼포먼스 중심의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4MATIC)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모든 도로 조건에서 최적의 주행 안정성과 역동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이내믹 핸들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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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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