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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야구장 브랜드 '리얼야구존'(대표 이승진)이 국내 특허권을 획득했다는 소식이다.
PC환경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은 유저가 키우는 구단의 '운영 정보'가 스크린야구 시스템에 적용되어 자신만의 특정 능력을 가진 구단으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관계자는 "모바일게임과 PC게임의 선수 및 구단을 스크린야구 시스템에 연동시켜 오프라인에서의 재미와 성취감을 극대화 했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일본과 중국, 대만, 홍콩 등 해외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리얼야구존'은 2014년 업계 최초로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을 접목, 룸 형태의 스크린야구 시스템을 도입한 스크린야구장 선두업체로 지속적인 가맹점 확장을 통해 19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00호점을 앞두고 있다. 나아가 선수를 직접 커스터마이징해 본인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는 '팀시스템'을 오픈하여 스크린야구 시스템에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