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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기술소재연구소 '기적의 퍼팅파' 주목…퍼팅 연습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조완제 기자

기사입력 2017-03-09 09:12


한국골프기술소재연구소가 개발한 '기적의 퍼팅바'가 주목 받고 있다.

퍼팅 및 스윙훈련을 다양한 기능과 함께 간편하게 할 수 있어 각 방송사의 골프 프로그램과 골프 아카데미 등 유명 골프지도자들의 교재로 사용되고 있는 이 제품은 한국골프기술소재연구소가 15년간 연구 끝에 개발했다.

한국골프기술소재연구소 측은 "이오순 프로가 기적의 퍼팅바를 구매해 퍼팅 때문에 고민하던 호주의 이민지 프로에게 선물해 2016년 LPGA 블루베이에서 우승했다"며 "이 외에도 많은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가 기적의 퍼팅바로 연습한 결과 우승을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전국 스크린골프대회에서 14살 최연소 세계 신기록 18홀 21언더 챔피언을 만들기도 했다. 18홀 올버디에 이글을 3개나 한 주인공은 홍기철 한국골프기술소재연구소 대표의 딸인 골프 신동 홍서연양이다.

홍기철 대표는 골프선수들의 경기력향상을 위한 휴대용 훈련용품과 셀프훈련프로그램이 많지 않은 것에 착안해 스윙 훈련 및 스트레칭 등 다양한 훈련을 할 수 있는 제품과 훈련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노력해 왔고 그 결실이 기적의 퍼티바다.

이 제품은 2016년 KPGA, KLPGA 메이저 프로대회에 공식협찬사로 시상품으로 공급됐다. 전국 골프박람회 초청 갤러리 퍼팅클리닉 최우수 프로그램 선정, 한국골프대학 산학협약체결, 잭니클라우스골프아카데미, SBS골프, JTBC골프, 강지만골프아카데미, 김미현골프아카데미, 박원골프아카데미, SG골프아카데미 등 전국 유명 골프지도자 교재로 사용되면서 제품의 우수성도 보증 받았다.
전국 스크린골프대회에서 18홀 올 버디에 이글을 3개나 한 주인공인 홍기철 한국골프기술소재연구소 대표의 딸 골프 신동 홍서연양(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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