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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면역한방치료로 밑바닥부터 짚고 치료해야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3-03 15:03



잦은 기침과 객혈, 흉통 등의 증상으로 호흡곤란을 동반하는 폐암은 매년 높은 사망률로 그 위험성을 드러내고 있다. 국가암정보센터의 2015년 주요암 사망분율 통계에 따르면 폐암은 전체 암 사망자의 22.6%인 17,399명으로 1위로, 2위인 간암(14.7%)에 비해 월등히 높은 비율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폐암은 흡연자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비흡연자에게서도 높은 비율로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 폐암의 발병 원인으로 요리할 때 발생하는 연기, 미세먼지, 대기오염 등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흡연에 이어 폐암의 주원인으로 알려진 라돈은 자연적으로 발생하여 공기 중으로 떠돌기 때문에 폐암의 위험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특히 폐암은 증상이 나타날 때쯤이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아,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다. 식사와 호흡도 힘들어, 하루를 지새우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생명나눔한의원 안소미 대표 원장은 폐암의 치료를 위해서는 체력과 면역력의 증진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환자가 폐암을 버텨나갈 수 있는 기반이 준비되어 있어야 이후의 치료에도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생명나눔한의원은 STB-ho, 산자고, 산양산삼의 성분이 포함된 폐암새명단을 통해 폐암면역한방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암세포 제거에 뛰어난 STB-ho는 암세포가 스스로 STB-ho를 탐식하여 제거되도록 하는 성분으로 언론보도를 통해서도 알려진 바 있다.

특히 산양산삼은 원기를 보충하는데 좋은 약재로, 항노화와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 폐의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것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이를 통해 후유증을 겪거나, 차도가 크게 느껴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환자의 완고한 폐암 증상의 해소를 돕고 있다.

안소미 대표 원장은 "폐암새명단은 생명나눔한의원의 독자적인 폐암면역한방치료의 일환이다. 치료가 힘겨워 환자가 더 고통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스스로 암과 싸워 이겨낼 수 있는 힘을 키워 폐암을 완화하는 데 핵심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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