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화이트데이, 센스담아 고르는 화이트 초콜릿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3-03 07:40


과거 화이트데이는 밸런타인데이에 연인으로부터 초콜릿을 받은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답례로 사탕을 선물하는 날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연인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 동료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날로 화이트데이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밸런타인데이와 마찬가지로 고급스러운 초콜릿을 선물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화이트초콜릿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올 화이트데이에는 좀 더 특별한 화이트초콜릿으로 좀 더 특별하게 마음을 전달해보자.


리세스 화이트 피넛버터컵 미니어처.
직장 동료를 응원해요

연이은 야근과 업무로 피곤한 오후를 보내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초콜릿 한 조각은 그야말로 달콤한 휴식을 준다. 행복의 맛을 전하는 허쉬(HERSHEY'S)는 부드러운 허쉬 화이트 초콜릿에 촘촘히 박힌 초코 쿠키 조각이 씹는 재미까지 더해주는 쿠키앤크림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허쉬 쿠키앤크림은 초콜릿 바는 물론 개별 소포장된 너겟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너겟은 손에 묻히지 않고 초콜릿을 먹을 수 있고, 보관도 용이해 책상 위에서 주로 먹는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에게 두루 인기가 높다.

트렌드를 쫓는 친구를 위한다면

항상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친구를 위한 선물은 좀 더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다. 달콤한 초콜릿과 고소하고 짭짤한 피넛버터의 환상적인 조합이 매력적인 리세스(REESE'S)는 어떨까? 미국 초콜릿 판매율 1위 브랜드 리세스가 지난 2월 국내 론칭한 화이트 리세스 피넛버터컵 미니어처는 친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줄 초콜릿으로 제격이다.

아이들의 애정과 우정 지수를 높여줘요

깜찍한 모양으로 시각적인 즐거움뿐만 아니라 포장을 까 먹는 재미까지 갖춘 키세스(KISSES)로 자녀와 사랑을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 쿠키앤크림과 함께라면 가족간의 애정도 두배가 된다. 더 나아가 친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아이들의 일상에 주목하여 친구들과 키세스를 나눠 먹으며 즐기는 유쾌하고 달콤한 휴식시간을 선물해보는 것도 좋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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