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양조장&푸드'가 오는 3월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2017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진행하는 시음 및 시식행사는 2년 연속 '2017 대한민국 주류 대상 Best of the Best'로 선정된 느린마을 막걸리의 시음 기회를 제공하며, 가열하지 않은 생약주(산사춘, 민들레포) 및 느린마을 양조장의 기술로 만든 '느린마을 단팥빵' 시식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느린마을 단팥빵은 느린마을 막걸리를 정성스레 달여서 만든 달콤한 단술청과 통단팥의 고소한 맛의 조화가 일품인 간식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예비창업주들은 시식과 함께 '소규모주류제조 면허 발급 지원' 서비스 과정과 오픈 전부터 오픈 후까지 운영 지원 및 관리 혜택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창업 컨설팅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당일 박람회 부스에서 계약을 하는 창업주에게는 가맹비(300만원) 면제 기회까지 제공된다.
배상면주가 프랜차이즈사업본부 담당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주들에게 느린마을 양조장&푸드 가맹 혜택과 다양한 지원 내용들을 공유 할 예정이다"며 "첨단 양조 시스템 및 전문적 주류개발 시스템, 전문 조리 관리 시스템 등 주류전문기업 배상면주가만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많은 분들이 직접 방문해 확인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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