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 엄지온의 즉흥 발레 공연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따라왔다가#즉흥안무#발레#튜튜 어디서 보긴봤네 #아서라#발레하면#너 못 먹어#하지 마#2월중한날에"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자그마한 발레복을 갖춰 입은 엄지온이 음악에 맞춰 앙증맞은 안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윤혜진과 배우 엄태웅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을 했고, 같은 해 6월 엄지온을 낳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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