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리미엄 맥주 바바리아가 고객 대상으로 영화 '걸 온 더 트레인' 시사회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바바리아 프리미엄은 1719년 네덜란드에서 탄생한 현재 유럽에서 가장 큰 독립 맥주 제조기업으로 빛 색상과 시원한 맛으로 네덜란드 현지에서도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필스너 맥주다. 은은한 과일 향과 쌉쌀한 호프 향이 균형을 이루며 알코올 함량은 5%이다.
바바리아 관계자는 "이번 걸 온 더 트레인 시사회 행사에서는 바바리아 프리미엄을 제공, 영화를 즐기면서 시원한 맥주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 영화관련 이벤트는 물론 바바리아가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영화 시사회 이벤트는 오는 24일 정오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50명에게는 영화 시사회 티켓을 각각 2매씩, 총 100매를 증정한다. 이밖에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 와인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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