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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에이랜드와 손잡고 '봄맞이 플리마켓' 개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7-02-16 10:09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오는 17일부터 3일간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와 손잡고 '봄맞이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450평 규모의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며, 패션·뷰티·잡화 등 다양한 분야의 총 50여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2017년 S/S시즌 트렌드 아이템을 20%~8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봄맞이 플리마켓은 타임스퀘어와 에이랜드가 선보이는 세 번째 협업으로, 올해는 지난 회차들과는 달리 S/S시즌 시작과 동시에 행사를 진행해, 패션 트렌드의 앞선 감각과 콘셉트를 확인할 수 있다. 대표 브랜드는 '베이직코튼', '언더컨트롤', '디어스토커' 등으로,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부터 독특한 개성이 매력인 신진 디자이너들의 유니크한 감성까지 엿볼 수 있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최근 새학기, 면접 등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봄이 다가오면서 소비자들도 점차 봄맞이 쇼핑을 계획하는 추세"라며 "타임스퀘어와 에이랜드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소비자 취향에 맞춰 남성 및 여성, 유니섹스 패션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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