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은 지난 2일 개소식을 갖고 아침에 입원해 오후에 퇴원할 수 있는 '낮병동'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낮병동 이용대상은 국소마취로 시행하는 각종 수술을 포함해 시술, 전립선 조직검사, 수혈, 항암 치료 등 진료 시작부터 귀가까지 6시간 이상 입원치료를 받는 환자들이다.
낮병동을 이용하면 입원료 절감은 물론 효과적인 치료와 함께 조속한 일상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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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조재옥 외래간호팀장, 조항순 운영본부장, 이형래 기획조정실장, 김숙녕 간호본부장, 김기택 원장, 정호연 의대병원장, 심계식 의대부원장, 김강일 적정관리실장, 김미영 간호파트장, 김수정 간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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