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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최강경륜, 2017 첫 적중률 평가 1위 차지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7-02-02 10:38


스포츠조선 경륜 예상 제휴사인 '최강경륜'이 2017년 첫 적중률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공식 집계에 따르면, 최강경륜은 시작부터 선두를 달리며 총 적중 점수는 물론 환수율을 평가하는 배당점수에서도 독보적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선발-우수-특선을 비롯해 금,토,일 모두 1,2위를 고루 차지했다. 여기에 경주 습성, 기량이 노출되지 않은 신인레이스는 물론 수십차례 단독 적중을 기록, 혼전이나 중고배당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국내 1호 경륜전문가로 1994년 원년부터 활약해온 '최강경륜' 박창현 발행인은 "올시즌 일부 등급에 선두원 퇴피시점이 변경되고 신인 레이스 및 전체적인 편성이 작년보다 까다로운 편이었다. 하지만 최강경륜만의 경험과 노하우, 소신있고 공격적인 예상이 주효했다"면서 "전등급 그리고 요일에 관계없이 기복없는 성적을 보인 것에 가장 만족한다"고 밝혔다.

박 발행인은 스포츠조선 지면에 매주 금요일 '박창현의 블루칩'을 연재해 팬들의 경주 예상을 돕고 있고, '최강경륜'은 최근 8년간 판매부수에서 최다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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