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빛의 일기'가 첫 방송 시청률 16.3%를 달성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시청률은 16.3%를 기록했다. 전작인 '푸른 바다의 전설'에 이어 SBS 수목극 대박 행진의 바톤을 이어갈 지 귀추가 주목됐던 상황에서, 원활한 스타트를 끊으며 성공의 신호탄을 던진 것.
사임당, 빛의 일기는 조선 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퓨전 사극 드라마다.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기반으로 여성이 당당히 자신의 꿈과 행복을 실현하는 모습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출연진들은 첫 방송부터 임팩트 있는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모인 만큼, 빈틈 없는 연기로 극을 이끌며 대장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작품성을 알아보고 제작지원을 결정한 업체들 역시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방화장품 전문 브랜드 사임당화장품은 한국 문화와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제작지원에 나섰다. 극 중 인물인 서지윤의 시어머니가 사임당화장품의 뷰티매니저로 등장, 시청자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설 계획이다.
사임당화장품 관계자는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시작한 작품인 만큼, 앞으로도 좋은 반응을 예상한다"며, "극 초반인 만큼, 앞으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임당화장품이 제작지원에 나선 '사임당, 빛의 일기'는 매주 수, 목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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