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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오토플랫폼이 수입 중고차 매매 플랫폼 '코오롱 오토그라운드'를 1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토그라운드'는 5년, 10만Km 미만의 수입 중고차 중 AG인증(코오롱 오토그라운드 자동차 인증 과정으로 360도 서라운드 차량 점검시스템) 과정을 통과한 양질의 차량을 직접 매입하여 판매하는 인증 중고차 서비스이다.
오토그라운드에서 제공된 시세 범위 내에서 인증된 차량만 매입하며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100%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존 중고차 거래에서 만연한 허위 매물, 미끼 상품 등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코오롱 오토그라운드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코오롱 오토그라운드는 PC,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모든 서비스는 무료다. 또 전국 6개 광역시군에 위치한 오토그라운드 오프라인 프리미엄 매장에서도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