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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성모안과, 6년 연속 ICL 부문 지역 최우수 안과로 선정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1-25 14:40



'인천부평성모안과'가 인천지역 6년 연속 안내렌즈삽입술(ICL)관련 수술 분야 1위 및 지역 최우수 안과로 선정됐다는 소식이다.

이는 ICL 개발사로 알려진 미국 스타사(STAAR Surgical Company)가 수여하는 것으로 이로써 인천부평성모안과는 ICL 6년 연속 인천안과 중 최다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안내렌즈삽입술(ICL)은 수정체가 있는 정상적인 눈에 굴절 장애를 교정하기 위해 고안된 특수 렌즈를 삽입하는 수술로 레이저 수술이 불가능한 이들에게 적합하며, 수술 소요시간은 15~20분대로 비교적 짧다.

수정체를 교체하는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수술 후 빠른 시력회복은 물론 우수한 교정력이 특징이며, 안구건조증으로 불편을 겪거나 고도근시, 각막두께가 얇아 라식 및 라섹수술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또한 각막 손상이 거의 없어 각막에 상처나 질환이 있거나 야간 동공크기가 커 수술 후 눈부심과 빛 번짐이 우려되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본원은 ICL 부문 6년 연속 인천최다 1위 및 6년 연속 ICL 최우수 안과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으며, 수술 후 철저한 사후 관리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는 중이다.

'인천부평성모안과' 배계종 원장은 "그 동안 꾸준한 시력교정술의 연구로 인해 ICL의 기술은 점점 발전 하고 있다"며, "환자 자신에게 맞는 수술 방법을 전문가와 상담 및 정밀한 진단을 통해 찾는 것이 좋으며, 수술 후에도 시력유지와 부작용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조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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