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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신세계한의원' "교통사고 후유증, 며칠 뒤에 통증 심해져…"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1-24 10:00



교통사고는 막을 수 있으면 막는 것이 우선이지만, 사고 이후에는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의 충격으로 척추 주위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고 찢어져 X-RAY상에서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도 각종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지칭한다.

대부분 사고 당일은 괜찮다가 며칠 후부터 목 통증, 허리 통증이 발생하거나 어깨결림이나 팔다리 통증을 느끼는데, 영상진단 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환자는 불편을 호소한다.

한의학적으로는 교통사고 후유증을 어혈(瘀血)이라고 지칭하며 어혈이 기혈순환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통증과 후유증까지 유발한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한의학에서는 초기에 발생하는 어혈을 제거하고 담(痰)이 굳어지지 않도록 치료하고 있다.

이는 염좌에 이어 지속적인 근막통증 증후군 등으로 후유증이 나타난다고 이야기 할 수 있으며, 근육의 뭉침이 풀어지지 않고 통증으로 굳어지는 것을 막아 후유증 예방하는 치료법이다.

치료는 물리치료뿐만 아니라 추나요법, 봉침요법, 침구요법이 있으며, 어혈을 제거하는 한약치료가 병행된다.

김해 '신세계한의원' 심호섭 원장은 "일반적으로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은 사고발생 이후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면서 "사고 후 목이나 허리 등의 통증이 나타났다면 근육이나 인대의 손상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김해 '신세계한의원'은 환자의 편의성 접근성을 위해 365일 진료를 하며 평일 9시까지 야간진료, 일요일, 공휴일 진료를 통해 낮에 병원을 찾기 어려운 직장인도 편리하게 치료받을 수 있게 하였다. 특히 입원실을 함께 운영하여 교통사고 후유증, 거동이 불편한 통증 치료를 위해 입원하여 집중적으로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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