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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라섹은 라섹 단점인 극심한 통증을 없앤 시력교정수술로 환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최근에는 단순한 약제 사용을 넘어서 라섹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인 각막 상피 손상을 낮추는 데까지 기술이 발달했다. 통증을 느끼는 상피 부분의 손상 면적을 환자에 따라 40%까지 감소시킨 2DAY라섹이 이에 해당한다.
이오스안과 오정우 원장은 "상피 부분에 과도한 손상이 발생하면 통증도 크게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상피 손상률을 줄이면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국내뿐 아니라 런던, 밀라노 등지에서 열린 유럽굴절학회(ESCRS)에서도 이미 장기적 시력 안전성 등에 관련해 임상 결과를 발표, 2DAY라섹과 함께 이를 연구한 의료진으로 해외언론에 소개되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DAY라섹은 기존 방법과는 달리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인 상피 손상을 줄였기 때문에 통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더불어 상피가 아물기까지 일반적으로 5일~일주일 정도 길게 필요했던 라섹 상처 회복기간을 2일로 줄여 안전성과 편의성까지 기대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