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를 맞아 액운을 없애고 가정의 화목을 기원하는 등 한 해 운세를 점쳐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SBS 궁금한 이야기 y, 시사주간지 뉴스타임 등에 소개돼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강릉점집의 칠성법사는 점괘를 잘 맞추는 업계의 '실력파'로 소문나 있다.
특히 칠성법사는 그 동안 고객들에게 굿이나 부적을 강요하는 등 과도한 사행성으로 지적 받고 있는 사주 업계에 신뢰를 다지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고객의 상황과 입장을 경청하고 정직하게 돈을 번다는 칠성법사의 철학이 고객들에게 다가간 결과다.
칠성법사는 "새해를 맞아 한 해 운세를 점치기 위해 가정불화를 겪었거나 사업에 실패하는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며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로를 건네기 위해 사주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