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특산품으로 유명한 마누카 꿀은 최근 그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유통업계에서 ㄱ주목을 받고 있다. 마누카 꿀은 일반 꿀보다도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지닌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자양강장이나 피로 회복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울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것은 물론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를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만드는데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먹고 마시는 식음료 제품뿐 아니라 뷰티 제품까지 '마누카 꿀' 성분을 담은 제품이 잇달아 출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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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력 높여 추운 겨울에도 건강하게! 콤비타 '마누카허니 블랜드' 2종
급격한 온도 변화로 체내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등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겨울엔 면역력을 키워주는 성분을 함유한 건강식품을 챙겨 먹는 것이 필수다. 슈퍼푸드로 불리는 마누카 꿀은 프로폴리스 등의 천연 항산화제가 들어 있어 면역력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침, 저녁 마누카 꿀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체온을 높이고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콤비타코리아는 마누카꿀 성분을 90% 이상 함유해 마누카꿀 고유의 효능과 독특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마누카허니 블랜드 레몬'과 '마누카허니 블랜드 진저'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마누카허니 블랜드 레몬'은 마누카허니 블랜드에 레몬추출물과 비타민C를 함유해 마누카꿀의 깊은 풍미와 함께 레몬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고, '마누카허니 블랜드 진저'는 생강성분이 첨가돼 마누카꿀의 달콤함과 생강의 건강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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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량이 적고 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철, 마누카 꿀 성분을 함유한 음료는 지치고 피곤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몸이 나른할 때 주스나 탄산음료 대신 마누카 음료를 마시면 손쉽게 필요한 영양과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다. 뉴질랜드의 천연 벌꿀 차인 '마누키'는 세계 최초로 UMF 10+등급을 획득한 마누카 꿀을 함유한 고급 음료다. 원재료인 마누카 꿀은 뉴질랜드 통가리로 국립공원 안에 있는 양봉장에서 공수 되며, 청정지역인 만큼 마누카 꿀과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 안전하게 한정수량만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조달된다. 2016년도 뉴질랜드 파인푸드 어워드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마누키는 병에 담겨 있어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마누키는 한화갤러리아 명품관 내 고메이 494에서 서양배&진저와 레몬&엘더플라워 두 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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