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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앞두고 가슴수술 문의 증가… 다양한 수술 기법에 능통한 가슴성형 전문의에게 받아야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6-12-30 14:41



올해 설 연휴는 주말에 끼게 되면서 대체 공휴일이 시행돼 하루 더 늘어난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됐다.

그 때문에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계획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회복 기간을 고려해 연휴를 앞두고 성형수술을 계획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전 성형 추세는 눈과 코 성형에 집중되어 있었다. 그러나 최근엔 몸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체형 관리나 가슴성형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가슴성형의 경우 대부분의 여성이 풍만한 가슴을 갖길 원하며 빈약한 가슴은 여성만의 상징적인 자신감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수술 후 일정 기간의 회복 기간을 가질 수 있는 설 연휴 기간이 수술의 적기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연휴를 앞두고 가슴성형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와 관련해 가슴성형 전문의 이안나 원장은 "연휴를 이용한 가슴성형 수술의 증가만큼이나 재수술을 받는 비율도 늘고 있다" 면서 "비전문가의 올바르지 못한 수술법 등의 이유로 많은 환자들이 가슴 재수술을 문의한다"고 설명했다.

또,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 정확한 상담과 진단이 가능한 전문 병원을 선택하기 바란다"며 "병원을 선택할 때 온라인 광고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말고 병원에 내원하여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경험 여부와 안전한 수술을 위한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지 직접 학인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2,000례 이상의 가슴 수술 경험이 있는 옵티마 성형외과는 대학병원 수술실과 동일한 규모의 넓은 수술실과 첨단 장비로, 가슴의 신경, 혈관, 유관, 림프관까지 보존하는 안전하고 정밀한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가슴 수술은 '가슴성형 바로 알기'의 저자로 알려진 이안나 원장이 직접 집도한다.

설 연휴를 이용해 작은 가슴 콤플렉스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옵티마성형외과와 같은 전문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성과 자연스러움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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