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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통합 브랜드 '무도MAX' 사옥이전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12-29 17:03



국내 우수 무도 통합 브랜드인 '무도맥스'가 지난 13일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217길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골드라임(대표 이효성)의 계열사로 알려진 '무도맥스'는 태권도, 합기도, 검도, 특공무술 등 모든 무도를 아우르는 국내 무도 통합 브랜드의 첫 스타터로 도장운영의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무도맥스'를 세계 최고의 무도 통합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이전한 사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 총 8층으로 연면적 1,247㎡ 규모다.

이곳은 무도 분야 전문 벤처센터를 비롯해 도장 활성화 경영 연구소, 감성마케팅 R&D연구소, 도장 전담 CS 전문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개발, 무도 디자인 개발, 무도 솔루션 개발, 인성교육 콘텐츠 개발, 무도 전문 스튜디오, 도장 인테리어 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무도맥스'는 다양한 무도 전용 콘텐츠 14,000여 개를 개발했고 이를 전국 무도도장에 보급하며 도장경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이효성 대표가 지원하는 '100일의 성공 프로젝트'를 통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장들을 성공으로 이끌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골드라임 이효성 대표는 "경기 침체로 도장들의 경영이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지만 무도MAX 신규 가맹이 이를 해소함은 물론 도장 성공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사옥이 그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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