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포드코리아)는 내년 1월 1일자로 임원 4명을 승진시키는 2017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변재현 전무는 1987년부터 2003년까지 기아자동차에서 근무했으며 2004년 포드코리아 입사 이후 수출본부 아시아태평양 담당을 걸쳐 2011년부터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한봉석 마케팅 부문 총괄 상무는 1990년 제일기획 마케팅 및 해외광고팀을 거쳐 BMW Korea에서 마케팅 매니저를 역임했다. 2002년 포드코리아 입사 후 마케팅, 홍보 담당 후 2011년 부터 포드코리아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노선희 홍보 부문 총괄 상무는 1995년 삼성전자 국제본부를 시작으로 GE Engineering Plastics, KPMG Consulting, Scania 등 특히 전자 및 자동차 부문에서 마케팅과 홍보 전문가로 일해왔으며, 지난 2011년 부터 포드코리아 홍보팀을 이끌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