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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건설, 포항 초곡지구에 아이키우기 좋은 '지엔하임' 공급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12-16 20:42



어린 자녀를 둔 30ㆍ40대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나서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 일명 '아·이·좋·아'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어린 자녀를 가진 부모에게 주거 선택에서 아이들을 위한 교육 및 주거환경은 주요 기준일 수 밖에 없다. 때문에 학교와 인접해 범죄와 안전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아파트는 학부모의 높은 관심을 받는다. 또한 주택 침체기에도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로 통한다.

단지 옆 공원은 방과 후 자녀의 최고의 '자연 놀이터'로 활용 될 수 있다.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아파트 주거환경에서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놀면서 창의력과 관찰력을 기를 수 있어 수요자에게 각광 받고 있다.

초등학교, 고등학교, 숲속유치원, 향동천 수변공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고양 향동지구에서 교육여건이 가장 좋은 입지로 관심 받았던 '고양 향동 호반베르디움' 역시 평균 24.3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문장건설은 포항 초곡지구에서 '초곡지구 지엔하임'을 분양중이다. 주거선호도 높은 경북 포항시 초곡지구 89블록에 위치한다. 문장건설 '포항 초곡지구 지엔하임'은 전가구 남향의 단지배치와 4베이 맞통풍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포항 초곡지구에서 유일하게 4면 개방형 단지로 설계됐고, 중앙공원이 인접해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내 조경은 국내 조경실적 1위 업체인 삼성물산㈜ 조경사업팀(구, 삼성에버랜드)의 참여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초곡지구 지엔하임 단지는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 단지로 설계되어 안전한 아파트를 추구한다. 문장건설 '지엔하임'은 전용면적 59~84㎡ 지하 1층~지상 20층 규모로 6개 동 총 558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오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지엔하임'은 문장건설이 지난달 론칭한 아파트 브랜드다. 론칭 후 첫 선을 보인 '평택 송담 지엔하임'은 평택 송담지구 내 최다 청약접수자를 기록하는 등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평택뿐 아니라 서울과 수도권 타지역의 수요까지 몰리며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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