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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와 부동산 규제가 맞물리면서 투자자금이 수익형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이처럼 편리한 생활권을 만들어줄 쾌속 교통망이 조성되면서 수혜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11.3부동산 규제를 비껴간 청라지구 내 대형복합상가 '청라스퀘어7'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선호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청라지구는 지난 2003년 인천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교통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지난 2013년 청라 나들목(IC)개통과 2014년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구간 준공에 이어 내년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김포 구간 개통,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계획이 진행 중이다.
이 상가는 인근에 위치한 청라국제도시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고,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 운행할 시 강남 논현과의 접근성이 높아진다.
한편, '청라스퀘어7'은 대지면적 14,215㎡에 지하 3층~지상 6층으로 구성되며, 상가 내에는 쇼핑과 푸드, 레저시설, 문화, 의료, 교육 등 다양한 MD가 다양하게 배치된다.
금강종합건설(주)가 책임준공하고 2017년 11월 준공 예정이며, 홍보관은 상가가 들어설 현장인 인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