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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성형외과, '엘라스티꿈' 개발자 Dr. Capurro와 의학 교류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11-30 17:04



아이린성형외과는 실리프팅 신소재 '엘라스티꿈(Elasticum)'의 개발자이자 세계적인 재건성형수술의 권위자인 Dr.Sergio Capurro와 어시스턴트 Maurizio Berlanda 박사가 지난 18일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Dr.Capurro가 직접 개발하고 국제특허(PCT)기술까지 인증 받은 엘라스티꿈은 기존 실리프팅과 달리 독특한 이중구조로 인장력과 탄력이 강해 의료계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엘라스티꿈은 얼굴리프팅은 물론, 바디에도 적용 가능하며 피부조직 손상을 최소화하여 출혈과 붓기 없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고 인체 피부조직과 비슷한 촉감으로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안전성이 강화된 재료이다.

아이린성형외과를 방문한 Dr.Capurro는 원장단들과 엘라스티꿈의 수술법 교류 뿐만 아니라 수술영상을 보며 논의를 나누었다.

Dr.Capurro는 "기존의 실리프팅의 단점을 보완한 엘라스티꿈은 안정성과 지속력이 높아 최근 환자와 의료진에게 각광받고 있다."며,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갖춘 아이린성형외과에서 엘라스티꿈이 시술되고 있다는 점에서 만족감을 드러내며, 앞으로도 리프팅 시술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명철 대표원장은 "이번 Dr.Capurro와의 만남으로 리프팅에 대한 다양한 의학적 견해를 나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엘라스티꿈은 수술시간도 짧고 회복도 빠를 뿐만 아니라 인체 피부의 탄성과 비슷한 움직임이 가능해 자연스럽다는 것이 장점이다. 엘라스티꿈을 이용한 리프팅 역시 안전시스템을 갖춘 병원에서 전문의료진과의 상담과 철저한 계획하에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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