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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을 둘러싼 온갖 의혹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또 최순실 씨가 이란 순방 때 대통령 전용기에 동승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최순실, 대통령전용기로 해외순방 동행?"이라는 글에는 "대통령 해외순방의 탑승자명단을 확인한 결과 최씨는 없었고, 전용기에 탑승하려면 보안패스가 있어야한다"며 "전용기의 구조상 동승은 있을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명했다.
또 이밖에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 간호장교가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청와대에 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는 것과 박 대통령의 '통일대박' 발언이 최순실씨의 아이디어였다는 보도 등을 해명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