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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 20시간 완성 영어회화 '김성은 바로 영어' 론칭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11-16 09:18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가 16일 영어교육 브랜드 '김성은 바로영어'를 론칭했다.

김성은 바로영어는 에스티유니타스가 개발한 20시간 완성 영어 회화 서비스다. 단어 연결, 소리, 패턴 등을 강조한 타 교육기업들의 영어 회화 학습법과 달리, 영어 단어부터 회화 원리 이해, 말하기, 읽기, 듣기 등의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 한국어처럼 쉽고 빠르게 영어를 말할 수 있도록 계발된 것이 바로 영어의 특징이다.

바로영어는 책에 나오는 문장처럼 작문하느라 입으로 말을 못하는 영어가 아니라 무슨 말이든 한국어처럼 영어로 바로 말할 수 있는 비법은 물론, 비교급 문장과 같이 어렵고 긴 문장도 간단하게 구사할 수 있는 만능 공식까지 모두 공개한다.

바로영어를 진행하는 에스티유니타스 김성은 강사는 1999년 국내 최초로 영어교수법 벤처 신기술을 획득했으며, '기초 영어 교재 아카데미' 시리즈를 발간한 기초영어 전문가다. 2011년 영단기 1인 대표 강사로 입성해 지금까지 영단기와 공단기에서만 수강생이 총 51만 명에 이르며, 영단기 기초강의 인기도와 완강률 1위를 달성한 스타강사이기도 하다.

에스티유니타스 박형준 본부장은 "단순히 단어 연결이나 패턴에만 집중한 기존 영어 회화 학습법은 단 기간 내에 영어를 자신 있게 말하는 데 한계가 있어 바로영어를 론칭하게 됐다"며 "일상 생활에서 쓰는 표현, 자주 쓰이는 문법 공식 등을 익힘으로써 누구나 영어 왕초보를 탈출하는 데 바로영어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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