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참가에 앞서 코스메틱에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획기적인 뷰티 기기 IoCare ? Beauty 제품으로 '2017 CES 혁신상(2017 CES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자연적인 피부노화현상뿐만 아니라 현대인이 직면하고 있는 오염된 환경적 영향과 잘못된 습관에서 오는 후천적 노화까지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해준다는 의미에서 맞춤 화장품의 정점을 보여줄 IoCare ? Beauty 제품은 2018년 출시 목표로 하고 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전문화된 라이프케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 코웨이의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다가오는 '2017 CES'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와 안심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17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2년 연속 참가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