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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티몬이 겨울철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5개 여행사들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20%까지 즉시 할인해 판매하는 '2016 티몬투어 그랜드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에는 자유투어의 터키 실속일주 9일 상품을 '오늘의 찬스딜'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티몬은 14일에 인터파크의 방콕/파타야 3박5일 패키지 상품을 19만9000원부터, 15일에는 오사카 3/4일 왕복항공권을 11만9000원부터 판매하는 등 파격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아직 휴가지를 정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동남아, 중국, 일본, 유럽 등 권역별로 구분해 대표 여행지들을 선정해 편리하게 살펴 볼 수 있도록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김학종 티켓몬스터 항공여행사업본부 본부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겨울철 해외여행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93%가량 늘어나며 겨울철에도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겨울 휴가를 준비하는 예비 여행객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전할 수 있도록 국내 대표 여행사들과 손잡고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