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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2016 티몬투어 그랜드 페스티벌' 진행. 최대 20% 즉시 할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6-11-10 10:04



소셜커머스 티몬이 겨울철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5개 여행사들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20%까지 즉시 할인해 판매하는 '2016 티몬투어 그랜드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인터파크투어, 노랑풍선, 웹투어, 투어2000, 자유투어 등 5개 여행사가 참여해 약 150여개의 여행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매일 한가지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오늘의 찬스딜'은 가장 매력적인 상품을 즉시할인으로 특가에 선보인다. 이 외의 상품에도 구매금액대별 최대 10만원의 할인 쿠폰을 지급해 가격적 혜택을 높였다.

첫 날인 10일에 선보이는 '오늘의 찬스딜'은 사이판 PIC리조트 4/5일 패키지상품으로 79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전 일정 골드카드를 포함하고 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어 리조트 안에서 모든 여정을 해결하는 편안한 가족 여행을 꿈꾼다면 제격인 상품이다. 성인2명과 소아2명을 포함한 4인가족이 여행을 떠난다면 시중 온라인 특가 수준인 259만6000원에서도 총 46만원이 즉시 할인되어 213만6000원에 가능하다. 이는 여름 성수기대비 대략 1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11일에는 자유투어의 터키 실속일주 9일 상품을 '오늘의 찬스딜'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티몬은 14일에 인터파크의 방콕/파타야 3박5일 패키지 상품을 19만9000원부터, 15일에는 오사카 3/4일 왕복항공권을 11만9000원부터 판매하는 등 파격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아직 휴가지를 정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동남아, 중국, 일본, 유럽 등 권역별로 구분해 대표 여행지들을 선정해 편리하게 살펴 볼 수 있도록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김학종 티켓몬스터 항공여행사업본부 본부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겨울철 해외여행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93%가량 늘어나며 겨울철에도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겨울 휴가를 준비하는 예비 여행객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전할 수 있도록 국내 대표 여행사들과 손잡고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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