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이다. 김장 성패의 80%는 배추에 있다. 싱싱한 배추를 골라서 잘 절여야 맛있는 김장김치가 탄생한다. 하지만 김장배추 절이기는 주부에게 엄청난 고생이다. 100% 국산 천일염으로 절인 '해풍맞은 해남 절임배추'는 완벽한 '맛의 베이스'를 보장하면서 주부들의 수고로운 과정을 생략해 준다.
땅끝마을 해남의 올해 배추 작황은 최고다. 퇴비를 섞어 기름지게 하고 영양제와, 칼슘제까지 뿌린 밭에 8월말~9월초에 배추를 심은 뒤 한달 정도 비가 안 오다가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배추가 단단하고 속이 천천히 꽉 차 올랐다. 해풍맞은 해남 절임배추는 이렇게 재배한 배추에 소금산업진흥법 품질검사를 통과한 100% 국내산(전남 신안군) 천일염으로 절여서 만든다. 이 배추는 김장날 5일 전까지 예약 주문하면 김장날 하루 전에 도착하도록 보내 준다. 미리 절여서 냉장 보관한 배추가 아니라, 주문을 받은 뒤에 배추를 절여서 김장하기 하루 전날 도착하도록 배송한다. 배추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주말에는 배송하지 않는다.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스포츠조선 든든몰(www.dndnmall.co.kr)은 '해풍맞은 해남 절임배추' 20kg를 소비자가 4만원에서 26% 할인한 29,800원에 공급한다. 원산지 인증을 받은 국산 고춧가루(충북 충주시)와 멸치젓(전남 무안군)으로 만든 버무려 만든 해남 김치속 양념도 함께 판매한다. 전화 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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