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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이다. 김장 성패의 80%는 배추에 있다. 싱싱한 배추를 골라서 잘 절여야 맛있는 김장김치가 탄생한다. 하지만 김장배추 절이기는 주부에게 엄청난 고생이다. 더구나 맞벌이나 커리어우먼은 1년 두고 먹을 배추를 비교해서 고르고 사들여와 하루 종일 절일 엄두가 아예 안 난다. 하지만, 100% 천일염으로 절인 '해풍맞은 해남 절임배추'는 완벽한 '맛의 베이스'를 보장하면서 주부들의 수고로운 과정을 생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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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맞은 해남 절임배추는 반드시 김장날 5일전에 주문해야 한다. 미리 절여서 냉장 보관한 배추가 아니라, 주문을 받은 뒤에 배추를 절여서 김장하기 하루 전날 도착하도록 배송하기 때문이다. 배추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토요일과 일요일은 배송하지 않으므로 김장 스케줄에 맞춰서 주문하도록 권한다.
이렇게 완성한 아삭한 절임배추는 아삭아삭하면서 적당하게 숨이 죽은 상태로 배송돼, 어떤 김치소를 넣어도 조화롭게 받아준다. 한 입 씹으면, 절임배추와 김치소의 완벽한 어울림이 입 안에서 맛의 교향악을 연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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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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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