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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뉴스] 롯데면세점 이준기부터 리복 나다까지…모델 발탁 소식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6-11-03 17:08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패션·생활 브랜드를 빛내줄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한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배우 소이현과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딸 하은 모녀가 아기 전문 브랜드 베비언스 모델이 됐다. LG생활건강 측은 "최근 방송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의 스타 2세로 귀여운 외모와 밝은 웃음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하은 양이 실제로 자사 브랜드의 액상분유를 먹고 있는 모습을 고려해 브랜드 '베비언스'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이현은 딸과 함께 한 첫 지면광고 촬영 현장에서 사랑스럽고 다정한 모녀의 모습을 보였으며, 엄마와 함께 한 촬영으로 하은 양 역시 특유의 해맑은 웃음으로 함께 해 아기 전문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차앤박
LG생활건강측은 CNP 차앤박화장품의 첫 모델로, 최근 각종 드라마와 예능 등을 넘나들며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매력은 물론 스마트한 이미지까지 겸비한 배우 윤소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윤소희가 카이스트 출신의 뇌섹녀이자, 드라마 '기억', '사랑하는 은동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는 등 아름다운 얼굴과 함께 지성까지 겸비한 점을 고려해 CNP 차앤박화장품의 첫 얼굴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데코앤이가 전개하는 뉴욕 감성 영 컨템포러리 캐주얼 나인식스뉴욕이 걸그룹 멜로디데이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멜로디데이는 나인식스뉴욕의 'MAKE YOUR LIFE'라는 시즌 컨셉에 누구보다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멜로디데이 특유의 생기발랄하고 당당한 매력과 여은 보컬, 예은 작사/작곡, 차희 드로잉, 유민 댄스 등 자신의 특기를 살린 4인4색 컨셉이 어우러져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번 촬영은 소녀시대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서수경 스타일리스트가 4인4색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광고 대세로 떠오른 힙합 걸그룹 와썹(WA$$UP)의 나다(NADA)가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의 러브콜을 받으며 우먼스 캠페인 '완벽은 없다(#PERFECTNEVER)' 새로운 뮤즈로 선정됐다.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에서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리복 광고주의 눈에 띈 나다는 단독 모델이 되어 캠페인 기간 동안 활동성을 기반으로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쉬한 연출을 할 수 있는 패슐래틱(fashion과 athletic의 합성어)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이게 된다.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끈 배우 이준기가 롯데면세점과 광고 계약을 맺었다. 롯데면세점 측은 "아시아뿐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얻고 있고, 실제로 만나보니 밝고 건강한 느낌을 주는 배우였다"며 "한류스타로서 영향력이 큰 만큼 이번에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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