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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제 시인의 문하생 성폭행이 사실로 드러났다.
앞서 배 시인에게 문학 강습을 받았다는 문예창작과 학생 6명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배 시인에게 강습을 받으면서 성희롱과 성폭행 등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들에 따르면 배씨는 '시 스터디 모임'을 운영하면서 미성년자인 습작생을 창작실로 한 명씩 불러 성추행을 하고 성관계를 요구했다. 이들은 또 배 시인이 실제로 신체접촉을 했으며 완력을 이용해 성관계를 한 뒤 동의없이 나체를 촬영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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