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돼지감자 등 주재료 몸에 좋은 '당차' 내놔

건강식품전문기업 ㈜이화마을은 이화명품 차(茶)시리즈 1호 신제품 '당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당차'는 서구화된 현대인의 식생활로 인해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 식단으로부터 위협받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당뇨, 고혈압, 암예방에 좋은 재료인 여주, 돼지감자, 그라비올라를 주재료로 꾸지뽕, 갈근 등이 들어있으며, 차(茶)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여주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피로회복과 눈 건강에 도움을 주고 식물성 인슐린과 카라틴 성분이 포함돼 있다.

주재료인 돼지감자는 독성이 없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천연 인슐린으로 불릴 만큼 이눌린이 다량 함유돼 있다.

또 그라비올라에는 각종 섬유질과 탄수화물, 비타민, 칼륨 인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꾸찌뽕에는 후라보노이드계 성분이 들어있다.

㈜이화마을은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만들겠습니다'라는 모토로 4대를 이어오는 한약재집안으로 유명하다.

이미 국내 최초로 '닭발즙(닭발엑기스)'로 국내 건강식품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스테디셀러 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달팽이엑기스' 등 한약을 기반으로 하는 제품들로 식품업계에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이화마을의 닭발엑기스는 실제로 음용해보면 담백한 한약의 맛과 향만 느껴질 뿐, 실제로 닭발의 어떤 맛도 느껴지지 않아 섭취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

닭발 기름을 3회에 걸쳐 꼼꼼하게 제거하고 약재배합과 중탕기술에 있어 오랜 노하우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재구매율이 70~80%에 육박할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화마을 남기훈 대표는 "앞으로 간차, 암차 등 몸에 좋은 차종류를 비롯해 음료시장 진출을 꿈꾸고 있다"며 "국내시장을 넘어 필리핀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장에 진출해 국위선양에도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화마을은 (사)효도본부에 정기적으로 어르신을 위한 기부와 사은행사를 진행하는 등 선행에 있어서도 타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고 "대한민국 파워브랜드 대상"을 작년과 올해 2년 연속 수상을 했다. <글로벌경제팀 ljh@>

이화마을 당차플러스

이화마을 남기훈 대표 베트남 상공회의소장과 함께

이화마을 남기훈 대표 베트남에서(좌측에서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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