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프앤디(대표 심규현)가 스마트학생복의 품질에 대한 자부심과 바른 교복 철학이 그대로 반영된 프리미엄 유치원복 '리틀스마트'에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능을 도입,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선다. 업계 최초로 이 기능을 활용한 미아 방지 NFC 태그를 개발, 유치원복에 적용하게 된 것.
NFC 지원이 되는 스마트폰으로 리틀스마트 유치원복에 부착된 와펜을 스캔한 후 아이, 보호자와 관련된 정보를 리틀스마트의 아이 안심찾기 웹에 등록하면 된다. 이후 주변인 누구라도 와펜에 스마트폰만 대면 입력된 보호자의 정보를 확인 및 연락할 수 있어 미아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하다.
어린이 건강과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리틀스마트는 이 외에도 원복에 재귀반사 소재를 적용해 어둠 속 각종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주며, 팔 뒤꿈치와 무릎에 안전패드를 부착하여 부상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해주는 기능도 더했다. 또한 스마트학생복과 마찬가지로 유해물질과 발암물질을 배제한 원단을 사용했다.
스마트학생복 심규현 대표는 "리틀스마트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내 아이에게 입힌다는 마음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품질과 기능에 가장 큰 무게를 뒀다."고 언급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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