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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맥만 보여줄 수 있는 컬러 파워, 뱅잉 브릴리언트 출시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2016-10-13 10:26


사진=맥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에서 맥의 컬러 파워를 보여줄 29가지 팝 컬러 립스틱과 29가지 팝 컬러 섀도우&블러쉬로 이루어진 뱅잉 브릴리언트 컬렉션을 출시한다.

뱅잉 브릴리언트 컬렉션의 립스틱은 누구나 좋아하는 오렌지, 맑은 레드 컬러부터 독특한 옐로우, 화이트, 블랙 컬러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흔하게 볼 수 없었던 컬러들은 단독으로 사용하여 할로윈 등 파티에 어울리는 룩을 연출할 수도 있으며, 기존 립스틱과 섞어 나에게 딱 맞는 나만의 컬러를 만들 수도 있다. 맥 프로 이벤트팀 김혜림 팀장은 "레드 컬러의 립스틱 #맹그로브에 유니크한 옐로우 컬러의 립스틱 #골드 시시를 섞어 바르면 오렌지빛이 감도는 예쁜 자몽 컬러가 완성할 수 있으며, 퍼플 컬러의 립스틱 #라벤더 제이드와 섞어 바를 경우 데일리로 바를 수 있는 차분한 오키드 립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함께 출시되는 뱅잉 브릴리언트 컬렉션의 섀도우&블러쉬는 강렬한 펄감의 대즐섀도우와 화려한 무지개빛의 고발색 아이섀도우와 파우더 블러쉬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컬러뿐 아니라 매트, 프로스트, 벨룩스 펄, 글리터 등 다양한 텍스처로 이루어져 믹스매치하여 나만의 룩을 만드는 재미를 선사하는 팔색조 같은 컬렉션이다. 이 중 특유의 영롱한 펄감을 가진 대즐섀도우는 작년에 한정으로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으로 고객의 요청에 의해 재출시되었다. 섬세하게 반짝이는 펄감과 다양한 컬러 입자를 가진 대즐섀도우는 동공 위쪽에 살짝만 발라줘도 입체적인 눈매를 완성시켜준다는 장점이 있다.

맥 컬러 파워의 완성, 맥 뱅잉 브릴리언트 컬렉션은 맥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맥 전 매장에서 14일부터 만날 수 있다.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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