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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이어 아이폰7도?…中사용자 “두 동강 났다” 폭발 주장 나와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10-12 18:28


갤노트7 이어 아이폰7도?…中사용자 "두 동강 났다" 폭발 주장 나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7이 잇단 발화사고로 단종 된 가운데, 중국에서 애플 아이폰 7이 폭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2일 중국 인터넷매체 펑파이는 허난성 정저우에 사는 한 남성의 '아이폰7 로즈골드'가 터진 영상이 온라인상에 떠돌면서 네티즌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 주장에 따르면 지난 2일 아이폰7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펑'소리와 함께 두 동강 나며 파편이 얼굴에 날아와 상처가 났다.

이와 관련, 애플 중국 법인은 "관련 내용을 이미 미국 본사에 보고했다"고 펑파이에 밝혔다.

이번 아이폰7 폭발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고 애플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지도 불분명하다고 펑파이는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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