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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 강원속초 호텔, 10월 가을 패키지로 설악산 여행객 맞을 준비 완료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10-12 11:52



올해 첫 단풍은 지난 29일 설악산이 가장 빨랐다. '라마다 강원속초 호텔'이 가을 단풍시즌을 맞이하여 찾아오는 설악산 여행객들을 위해 'Fall in Fall 패키지'를 선보인다는 소식이다.

이번 패키지는 10월 4일부터 31일까지만 이용 가능한 기간 한정 패키지로 바다가 보이는 호텔디럭스룸에서 1박과 함께 스파를 즐길 수 있으며, 레스토랑 갤리에서 제공하는 조식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세계적인 호텔 그룹 '윈덤'의 라마다 강원속초 호텔(이하 라마다 속초)은 지상 20층 총 556개의 객실 규모를 자랑한다. 더불어 다양한 타입의 객실 보유로 구성원에 구애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속초의 유일한 대규모호텔인 '라마다 속초'는 서울에서 차량으로 약 2시간 30분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속초 고속버스터미널까지 차량으로 7분 이내면 도착이 가능하고 대포항까지 도보 1분, 중앙시장 차량 10분, 설악산 여행은 차량 15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한편, 'Fall in Fall 패키지'는 객실과 스파(2인 기준)로 구성되며, 이와 더불어 설악산 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ELVA 셀카봉' 1개가 패키지 특전으로 제공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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