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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경리단길에 '드래프트 하우스' 운영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6-10-10 16:04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가장 신선한 드래프트를 경험할 수 있는 '하이네켄 드래프트 하우스(Heineken Draught House)'를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10월 한 달간 운영한다.

'하이네켄 드래프트 하우스'는 네덜란드의 펍(Pub)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공간 연출을 통해 하이네켄의 헤리티지와 그 퀄리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올 6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최상의 드래프트 시스템 '브루락(Brewlock)'을 통해 네덜란드 브루어리(양조장)에서 갓 짜낸 듯한 신선한 맥주를 서울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하이네켄의 혁신적인 드래프트 시스템 '브루락'은 네덜란드 브루어리에서 맥주가 생산된 후 소비자의 잔에 따라지기 전까지의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산소, 빛 등의 외부 불순물을 완벽하게 차단해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신선한 맥주의 맛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하이네켄 드래프트 하우스'에서는 특별히 하이네켄 드래프트의 풍미를 더해줄 네덜란드식 크로켓을 기본으로, 드래프트 하우스를 방문한 소비자들만을 위해 특별히 엄선된 메뉴를 선보인다. 독창성을 중시하며 트랜드를 리드하는 하이네켄의 DNA에 걸맞게 네덜란드에서 즐기는 완벽한 하이네켄 드래프트 그 맛 그대로를 서울에서 즐길 수 있게끔 할 뿐 아니라 매 주말 DJ와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비롯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미각을 포함한 오감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네켄 코리아의 마케팅 이사 차디 압도(Chadi Abdo)는 "서울에서도 네덜란드 브루어리에서 갓 양조한 그 맛 그대로의 드래프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하이네켄 드래프트 하우스'는 신선한 드래프트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액티비티 프로그램들을 통해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10월 한 달간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하이네켄이 선보이는 '하이네켄 드래프트 하우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Heineken), 인스타그램(@Heineken kr)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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