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125년 전통의 글로벌 브랜드 '립톤'의 노하우로 만든 영국풍 프리미엄 밀크티 '립톤 밀크티' 240ml 캔, 330ml 팩 2종을 선보였다.
패키지는 립톤 브랜드의 제조국이자 전 세계에 밀크티를 알린 '영국'의 국기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제품에 반영해 기존 밀크티와 차별화하고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오리지널 이미지 강조했다. 여섯 겹의 종이팩으로 구성된 테트라 프리즈마팩에 무균 충전되어 외부 빛과 공기를 차단해 밀크티 고유의 향을 오랜 시간 유지시키는 330ml 팩 제품과 간편하고 겨울철에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온장 보관이 가능한 240ml 캔 제품 2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립톤의 차 전문가가 엄선한 고급 홍차와 신선한 우유가 조화된 '립톤 밀크티'로 언제 어디서나 영국 스타일의 리얼 밀크티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라며, "립톤 밀크티 출시와 함께 영업, 마케팅 활동도 강화해 국내 밀크티 시장의 저변 확대 및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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