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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오는 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16'에서 배터리로 인해 달라질 미래의 모습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270㎡)의 부스를 조성하고 'Futuring Energy City'라는 컨셉으로 LG화학이 꿈꾸는 미래 도시의 모습을 보여준다.
'소형(IT&New Application)', '자동차(Automotive)',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총 3개 섹션별로 최첨단 배터리와 실제로 적용한 제품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각 섹션간의 이동식 영상과 LED 조명의 연결적 구성을 통해 에너지 저장에서부터 소비까지, 미래형 에너지자립 도시의 모습을 연출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최첨단 배터리는 물론 이를 적용한 완제품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관람객이 배터리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며 "현장에 방문하면 LG화학 배터리가 변화시킬 우리 미래의 일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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