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브랜드 스마트학생복(대표 심규현)이 공식 SNS(페이스북)에서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체육복 왕을 찾아라' 이벤트의 2라운드의 시작을 알렸다.
'체육복왕을 찾아라'는 각 분야 최고의 학교를 뽑는 스마트학생복의 2016년 'School of k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1차 '급식왕', 2차 '교복왕' 선발에 이은 세 번째 이벤트다. 총 2라운드에 걸쳐 '체육복왕'을 가리는 이번 이벤트의 1라운드는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되었으며, 응모자 중 내부 심사를 통해 10명의 1차 당첨자와 2라운드로 진출할 TOP5를 선정했다. 1라운드에서는 약 135개 학교, 1,556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2라운드에서는 TOP5 가운데 '체육복왕'의 영예를 안을 최종 1인을 선정하기 위한 투표가 진행될 예정. 가장 높은 추천을 받아 '체육복왕'으로 선정된 1인에게는 스마트학생복 모델 방탄소년단의 친필 사인 CD를 증정하며, 해당 학생이 속한 학급과 학년 전원을 위한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학생복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martzza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학생복 마케팅팀 한지영 부장은 "교복만큼이나 학생들에게 친숙한 체육복을 재조명해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학생들과 항상 소통하는 교복 브랜드로서 학교생활의 소소한 부분까지 공감대를 이끌 수 있도록 관련 이벤트를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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