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가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오픈한 브루노말리 팝업 스토어는 2016년 가을, 겨울 시즌 브루노말리 신상품과 함께 뮤즈 박신혜가 직접 디자인한 상품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꾸민 것이 특징으로 오는 2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22일에는 박신혜가 직접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브루노말리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에는 팝업스토어와 롯데 본점 지하 1층 브루노말리 매장에서는 전품목 20% 할인을 실시하고 구매고객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럭키볼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럭키볼 이벤트는 최고급 소가죽으로 제작된 브루노말리 여권지갑, 카드지갑, 스카프, 영화 초대권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브루노말리만의 차별화 된 디자인과 실용성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열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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